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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 용접 기술 가르쳐 드려요” 은혜용접학교 수강생 모집

풀러턴 은혜봉사센터(이하 센터, 국장 윤만)가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용접 기술을 가르쳐준다.   센터는 은혜용접학교 제6기 과정 강의를 내달 3일 시작, 오는 6월 28일까지 9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요반, 토요반 수업은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교실은 용접 부스가 설치된 이동식 교육센터인 대형 트레일러(사진)다. 센터 측은 트레일러를 풀러턴 은혜한인교회 주차장으로 옮겨와 교육을 진행한다. 이 트레일러에선 한 번에 16 명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센터 측이 용접 전문 교육기관인 리이그나이트 호프(Reignite Hope)에 위탁 시행하는 수업은 영어로 진행된다. 윤 국장은 “영어가 다소 부족해도 기존 졸업생으로 구성된 봉사자들이 도와주기 때문에 충분히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수업료는 교재비, 재료비를 합쳐 200달러다. 수강생은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용접 기술을 배워 안정된 직업을 갖길 원하는 이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등록 인원에 제한이 있어 서둘러 등록하는 것이 좋다. 지원자는 이름, 전화번호, 지원 동기 등을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보내면 된다. 접수는 오는 17일 마감된다.   센터는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가 커뮤니티 봉사를 위해 별도로 설립한 비영리 봉사기관이다. 용접 교육 외에 노숙자, 발달장애인, 암 환자 지원 사업 등을 펴고 있다. 13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팀을 이뤄 매일 80~120개의 샌드위치를 만들어 부에나파크 홈리스 셸터에 전달하고 있다.고소득 용접 고소득 용접 용접 기술 용접 교육

2024-04-10

"용접 기술 공짜로 배우세요"

풀러턴의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가 운영하는 은혜봉사센터(이하 센터, 국장 윤만)가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용접 기술을 무료로 가르쳐준다.   윤만 국장은 내달 14일 은혜용접학교 제5기 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5기 과정은 9월 9일까지 9주 동안 열린다. 금요반, 토요반 강좌 모두 오전 9시~오후 3시까지 교회(1645 W. Valencia Dr) 주차장의 이동식 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윤 국장은 “용접은 건설 현장에 꼭 필요하고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직종이지만 전문 교육시설이 많지 않으며, 특히 한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기관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은혜한인교회는 용접 교육을 위해 지난 2021년 12만여 달러를 들여 최신 장비를 설치한 이동식 트레일러를 마련했다. 교육은 용접 전문 교육기관인 리이그나이트 호프(Reignite Hope) 측이 담당한다. 수업료는 물론 교재비, 장비, 장갑 등도 무료다.   수료 후엔 자격 시험을 통해 미 용접협회(AWS) 라이선스를 취득할 수 있다. 각 강좌 등록 인원은 12명으로 제한된다. 수강 신청을 하려면 성명, 전화번호, 주소, 생년월일, 구체적인 지원 동기를 적어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센터는 용접 교육 외에 노숙자에게 샌드위치 제공, 발달장애아 돕기, 암환자 예배 지원 등의 봉사를 하고 있다. 소요 비용은 정기 후원과 갈라 행사를 통한 기부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올해 기금 모금 갈라는 8월 중 열릴 예정이다.   한편, 윤 국장은 OC한인상공회의소 부이사장, 제21차 세계한상대회 공동대회장도 맡고 있다.용접 기술 용접 기술 용접 교육 용접 전문

2023-06-25

직업 교육으로 사회 기여…은혜용접학교 4기 개강

풀러턴의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무료 고소득 직업 교육을 시행,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교회가 봉사 활동을 위해 별도 설립한 은혜봉사센터(이하 센터, 국장 윤만)는 지난 17일 교회 주차장에서 제4기 은혜용접학교 개강식을 열었다. 이 행사엔 28명의 입학생 외에 졸업생과 봉사자, 전문 강사, 한기홍 목사,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최은애 영 김 연방하원의원 보좌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 목사는 ‘일하는 것이 축복이다’란 성경 시편의 구절을 전하며 용접 기술을 배우려는 이들을 격려했다. 또 “용접 교육은 교회 내 행사가 아닌, 지역 주민 모두에게 문호가 개방된 것”이라며 “매년 2회씩 계속 이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레드 정 시장은 “풀러턴에서 이런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 시민들에게 고급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준 은혜봉사센터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영 김 의원도 최 보좌관을 통해 은혜봉사센터 측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수강생은 금요반 14명, 토요반 14명으로 나뉘어 용접 전문 교육기관인 ‘리이그나이트 호프(Reignite Hope)’가 제공하는 위탁 교육을 노는 5월 27일까지 10주 동안 받는다. 교육은 강의실과 용접 실습 공간을 갖춘 이동식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 강의실은 지난 2021년 센터 측이 3년 넘게 모은 12만여 달러로 트레일러를 구입, 개조한 것이다.   교육을 이수한 후엔 시험을 통해 미 용접협회(American Welding Society, aws.org)가 발급하는 자격증(Certification)을 취득할 수 있다.   은혜용접학교에 관한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은혜봉사센터는 매일 100개의 샌드위치를 만들어 부에나파크의 노숙자 셸터에 전달하는 한편, 발달장애 청소년과 암환자를 돕는 사역도 하고 있다. 임상환 기자직업 교육 직업 교육 지역사회 기여 용접 교육

2023-03-20

고소득 용접 기술 무료 교육

은혜봉사센터(국장 윤만, 이하 센터)가 오는 17일(금) 은혜용접학교 제4기 과정을 시작한다.   무료 직업 교육을 통한 고수익 전문 직종 취업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센터 측이 마련한 용접 학교는 5월 20일까지 10주 동안 실기 위주 집중 교육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이수자는 자격 시험을 통해 미 용접협회(AWS) 라이선스를 취득할 수 있다.   4기 과정은 금요반과 토요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수업 시간은 모두 오전 9시~오후 3시다. 금요일 오후 4시 이후엔 졸업생을 위한 보강 교육과 실습 시간도 마련된다.   교실은 용접 부스가 설치된 대형 트레일러다. 센터 측은 트레일러를 풀러턴 은혜한인교회 주차장으로 옮겨와 교육을 진행한다. 용접 전문 교육기관 ‘리이그나이트 호프(Reignite Hope)’가 위탁 교육하는 수업은 영어로 진행된다. 한국어 통역이 제공된다.   수업료와 교재비는 무료다. 방호복, 장갑 등 교육 용품도 무상 지원된다.   윤만 국장은 “용접 기술을 배워 안정된 직업을 갖길 원하는 이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등록 인원 제한이 있으므로 서둘러 등록하는 것이 권장된다. 지원자는 이름, 전화번호, 지원 동기 등을 적어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면 된다.   센터는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가 커뮤니티 봉사를 위해 설립한 봉사기관이다. 용접 교육 외에 노숙자, 발달장애인, 암 환자 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13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요일 별로 팀을 이뤄 매일 80~120 개의 샌드위치를 만들어 부에나파크 홈리스 셸터에 전달하고 있다.고소득 용접 용접 교육 용접 기술 보강 교육과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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